<인사협 2024 부산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와 지역사회> 심포지엄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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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8회 작성일 24-03-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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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협 회장 강성호입니다. 2024년 3월 15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에서 2024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와 지역사회 심포지움이 열렸습니다. 심포지움이후에는 부경대 장보고관을 들여서 7월 4일(목)~6일(토) 학술대회 발표장을 들렸습니다.
심포지움을 준비해주신 황옥철 부산지역위원장님(경성대 e 스포츠연구소장)과 박상현 성과확산위원회 이사(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참석해주신 김치완 제주지역위원장님(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장)과 백성혜 충북지역위원장님(충북지역 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지역에서 참석해주신 백진경 흥보위원장님, 김영우 인제대 경남문화연구소장님, 김용의 동아대 법학연구소장님, 서광덕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교수님, 박수홍 부산대 지역혁신역량교육연구센터 소장님, 이경규 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장님, 임상석 부산대 점필재연구소 사업단장님, 이관후 인사협 사무국장님과 김라희 사무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2024년 부산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사협의 부산지역관련 기획세션 마련문제, 부산시장 초청과 협조방안, 7월 학술대회 준비실무협의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또한 부산지역에 계신 소장님들께서 연구소운영과 관련해서도 여러가지 좋은 제안들을 해주셨습니다. 사업기간이 끝나는 연구소의 후속사업 진입문제, 연구소장님들 수당문제, 연구성과 저서 비매품문제, 융복합 메가프로젝트의 필요성과 사회적 역할 등에 대한 의견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인사협이 올해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연구소들이 같이하면 큰 힘이 됩니다. 올해도 회원연구소장님들의 지원을 토대로 더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월 학술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소장님들께서 많이 신청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현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기획세션, 동아시아냉전세션, 교육개발위원회 기획세션, 유교문화 기획세션, 국가위기관리 기획 세션 등이 준비중입니다. 다양한 기획세션 참여를 환영합니다.
7월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는 학술발표의 장을 넘어 교류의 장이기도 합니다. 예년처럼 참여하는 연구소들에서 학술대회를 매개로 다양한 학술활동을 같이 진행하시기를 기대합니다.
7월 4일 오픈되는 2024년 부산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에서 반갑게 뵙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3월 15일
4대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 회장 강성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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