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카이스트 공동연구 협력 기념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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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6회 작성일 23-11-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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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한신ㆍ카이스트 공동연구 협력 기념 강연 개최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한신ㆍ카이스트 공동연구 협력 기념 강연 개최
- 오는 25일(수) 서울 캠퍼스에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뇌과학과 신학의 대화 강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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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포스터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종교와과학센터(센터장 전철)는 한신대-KAIST 종교와 과학 공동 연구협력 기념 강연으로 오는 25일 11시 30분 서울 캠퍼스 채플실에서 종교와 과학 석학 초청 기념 강연을 진행한다.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 창립 10주년과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의 주제는 ‘뇌과학으로 포스트 인공지능 시대를 성찰하다’이다.
이번 강연은 카이스트 교수이자 미국 예일의대 소아정신과 연구원, 콜롬비아의대 정신과 조교수(겸직)이며 2009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 다년간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 한신대-KAIST 종교와 과학 공동연구를 수행해 온 이 분야의 최고 석학인 정재승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한신대와 카이스트는 양교가 그간 축적한 종교와 인간에 대한 성과와 카이스트의 신경과학과 자연과학의 성과를 응집하여 미래 사회 쟁점의 해법과 과제를 모색하는 중장기적인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에 설립된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CRS)는 서울대와 카이스트를 포함하여 국내외 여러 연구기관과의 학술대회 및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종교와 과학에 관한 학제간 연구와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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