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중국연구센터, 2022년 인문사회연구소사업 지원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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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3회 작성일 23-11-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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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동아시아연구원 중국연구센터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2년 인문사회연구소사업 지원사업에 선정
향후 6년간 최대 15억6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됨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2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신규과제 최종 선정 결과를 7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이 가운데 동서대 동아시아연구원 중국연구센터도 순수학문형 연구과제로 선정되어 향후 6년간 최대 15억6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순수학문형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융합교육 및 융합연구센터 △동국대 역사교과서연구소 △동서대 동아시아연구원 중국연구센터 △아주대 인문과학연구소 △조선대 사회과학연구원 부설 동북아연구소 △한국외대 EU연구소 ◇문제해결형 △서울대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진로직업교육연구센터 △성균관대 교육과 미래연구소 △연세대(미래캠퍼스)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 △연세대 미래정부연구센터 △영남대 독도연구소 △충북대 한국지방교육연구소 △한림대 건강과뉴미디어 연구센터 ◇미래공유형 △가천대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동서대 동아시아연구원 중국연구센터가 제안한 인문사회연구소사업의 연구과제는 <동아시아 서발터니티와 시민성 : 부산에서 중화권 관문도시로> 라는 주제이다. 연구책임자인 동서대 동아시아연구원 중국연구센터의 이홍규 소장에 따르면, 이 연구는 동아시아 관문도시를 기점으로 역사적으로 형성된 동아시아의 다양한 차별 문제에 이론적, 실천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시도로서 부산 등 한국의 관문도시와 상하이, 훈춘, 가오슝 등 중화권 관문도시의 서발터니티를 비교 연구함으로써 동아시아의 새로운 시민성 출현의 단초와 새로운 연대의 주체를 발굴하려는 시도이다.
동서대 동아시아연구원 중국연구센터는 이 연구를 통하여 동아시아 내 혐오와 갈등 문화를 해소하고 동아시아의 문화다양성 풍토 정착과 동아시아 도시의 인문협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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