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2002.12.18 법률제06797호]

개인정보 취급방침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어떠한 개인정보도 수집하지 않습니다. 또한 본 홈페이지의 내용을 개인적 용도 이외의 언론보도나,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협의회와 상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회원연구소 소식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한국사회 문제점 살펴보고 해결방안 찾는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인사협
조회 1,145회 작성일 23-11-13 14:59

본문


'갈등과 분열의 한국사회와 공동체의 재구성' 주제로 학술대회 개최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이 마련된다.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소장 박정원)는 31일 서울시 종로구 철학아카데미 1강의실에서 ‘갈등과 분열의 한국사회와 공동체의 재구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는 1993년 설립됐다. 동서양의 어학, 문학, 문화를 연구한다. 특히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2018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지난 1년간 대안공동체를 연구했다.

학술대회는 대안공동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정치적‧사회적‧경제적‧문화적 관점에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원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장은 “불평등과 갈등, 혐오와 분노, 절망과 불안 팽배로 공동체 분열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다각적으로 살펴볼 것”이라며 “학계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공동체 사회를 논하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