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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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협
조회 960회 작성일 23-11-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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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은 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와 10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직접적인 학술교류 추진 ▲이주/난민 관련 연구 성과 공유/공동 연구 등 학술교류와 연구 분야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치완 원장은 "향후 이주와 난민 관련 법제적 연구 및 제주 섬에서의 사회통합 연구의 진전된 논의와 학술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는 2015년에 이주사회와 이주법제 전문 연구소로 설립됐다. 2019년부터 '이주2세 사회통합법제 연구'를 주제로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이주민의 사회통합을 위한 학제간 연구 수행 및 실효성 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1967년 설립된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은 2019년부터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인 '쿰다로 푸는 제주 섬의 역사와 난민 연구'를 주제로 지역과 역사, 난민에 대한 학술 연구 및 사회적 이해와 접근을 모색하고 있다.
10일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은 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사진=제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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