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2002.12.18 법률제06797호]

개인정보 취급방침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어떠한 개인정보도 수집하지 않습니다. 또한 본 홈페이지의 내용을 개인적 용도 이외의 언론보도나,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협의회와 상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회원연구소 소식

동국대 CML연구소 행복심리센터 밝음과 업무 협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인사협
조회 690회 작성일 23-11-13 15:46

본문

학생자살 예방 및 유가족 심리지원(애도상담 및 심리부검)에 관한 상호협력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동국대 CML연구소는 18일 행동심리센터 밝음에서 학생자살 예방 및 유가족 심리지원(애도상담 및 심리부검)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국대 CML연구소 김애주 소장, 정윤길 부소장과 행복심리센터 밝음 김현정 센터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자살 예방 및 유가족 심리지원(애도상담 및 심리부검)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학생자살로 인한 유가족 심리지원에 필요한 정보제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연계해 유가족의 건강한 애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김애주 소장은 "동국대 CML연구소는 교육부 학생자살예방 정책연구소로, 학생자살 예방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더불어, 협업을 기반으로 마음이 담긴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행복심리센터 밝음과의 업무협약으로 진심을 다하는 유가족 심리지원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며, 나아가 학생자살 예방에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서로가 적극적으로 돕길 바란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행복심리센터 밝음 김현정 센터장, 동국대 CML연구소 김애주 소장이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국대 제공
(왼쪽부터) 행복심리센터 밝음 김현정 센터장, 동국대 CML연구소 김애주 소장이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국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