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생애주기 무용교육에 관한 국제컨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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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4회 작성일 23-11-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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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28일 ‘New Paradigm of Dance Education for Life-Cycle Wellness’이라는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성료했다고 31일 전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구소(G-ACE)의 YouTube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좌장을 맡은 서울시립대학교 진주연 교수의 진행으로 생애주기 무용교육에 관한 다섯 가지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 기조강연을 맡은 영국 Canterbury University의 Angela Pickard 교수가 ‘A Landscape View of Dance Education in the UK(영국 무용교육의 전망)’▲ 중앙대학교의 최현철 교수가 ‘Dance, the Rise of Cultural Community(무용과 문화공동체)’ ▲ 미국 Rutgurs University의 Frederick Curry 교수가 ‘Dance and Lifelong Social-Emotional Wellness(무용과 생애 사회정서적 웰니스)’
▲ 대만 Tainan University of Technology의 Ann Hayward 교수가 ‘Play and Dance for Children's Mental and Physical Health(어린이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한 놀이와 무용)’ ▲ 상명대학교의 김지안 교수가 ‘Holistic Dance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홀리스틱 무용교육)’이라는 주제로 발제하였다.
김지안 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소장(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 교수)은 “생애주기 삶의 질과 웰니스를 위하여 학교 뿐 아니라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평생교육으로써 무용의 역할 확대와 방향성을 논의함으로써 생애주기 무용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2017년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선정 대학중점연구소로서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홀리스틱 무용교육모델’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생애주기 무용교육에 관한 국제컨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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