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몸문화연구소, ‘신유물론-몸과 물질 행위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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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협
조회 931회 작성일 23-11-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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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몸문화연구소가 출간한 ‘신유물론-몸과 물질 행위성’ 표지
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최근 출판사 필로소픽이 ‘신유물론-몸과 물질 행위성’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은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관점으로 신유물론을 제시하고 있다.
신유물론은 기후 변화 문제는 과학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기존 사고방식으로는 문제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없다는 점을 바탕으로, 인간만이 아니라 물질도 행동한다는 물질의 행위성을 부각한다.
특히 신유물론을 아직 하나의 일관된 이론으로 정의할 수 없다는 점에서 임의로나마 사변적 실재론과 페미니즘적 신유물론으로 이론가들을 분류해 브뤼노 라투르, 퀑탱 메이야수 등 7명의 이론가를 소개한다.
몸문화연구소는 2007년 설립된 이래 현대 철학과 사회의 화두인 몸을 매개로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해왔으며, 포스트휴먼총서와 몸이론총서를 출간하고 있다.
신유물론은 기후 변화 문제는 과학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기존 사고방식으로는 문제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없다는 점을 바탕으로, 인간만이 아니라 물질도 행동한다는 물질의 행위성을 부각한다.
특히 신유물론을 아직 하나의 일관된 이론으로 정의할 수 없다는 점에서 임의로나마 사변적 실재론과 페미니즘적 신유물론으로 이론가들을 분류해 브뤼노 라투르, 퀑탱 메이야수 등 7명의 이론가를 소개한다.
몸문화연구소는 2007년 설립된 이래 현대 철학과 사회의 화두인 몸을 매개로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해왔으며, 포스트휴먼총서와 몸이론총서를 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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